최강희가 한파 속 추위를 떠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출연중인최강희가 녹화도준 추위를 피하고자 담요로 몸을 싸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극 중 국정원 요원 김서원 캐릭터에 맞게 세련된 오피스 룩에서 발랄한 캐주얼 룩까지 두루 섭렵한 맞춤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스틸 속 최강희는 촬영 대기 중 강추위를 피하기 위해 담요를 꽁꽁 싸매, 현장에서 강행군을 이어나가고 있는 장면을 보여줬다.
최강희는 주원에게 정체가 발각되면서 로맨스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어떠한 파란을 맞이하게 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7급 공무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