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환 대표 "힘든 세월 버텨내는 후배가 오상진뿐이랴!"

입력 2013-02-25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성경환 TBS 교통방송 대표가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MBC 전 아나운서 국장인 성경환 대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오상진이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한다.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가는데… 그의 탁월한 역량은 우리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상실하고…"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다른 매체를 통해 찬란하게 부활하길 기대한다. 힘든 세월 버텨내는 후배가 어디 오상진뿐이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오상진 사퇴에 대한 성경환 대표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가슴 아픈 일이에요" "안타깝네요. 오상진도 사표를 냈구나" "보고 싶은 아나운서들 다 떠날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박주호 "축협, 공정성·투명성 정확하지 않아 복잡한 상황 나왔다"
  • 공연·전시 무료로 즐기자, 20살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십분청년백서]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75,000
    • -1.46%
    • 이더리움
    • 4,801,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1.59%
    • 리플
    • 797
    • -6.35%
    • 솔라나
    • 220,500
    • -1.43%
    • 에이다
    • 601
    • -4.45%
    • 이오스
    • 839
    • -2.67%
    • 트론
    • 188
    • +0%
    • 스텔라루멘
    • 143
    • -7.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3.54%
    • 체인링크
    • 19,170
    • -4.25%
    • 샌드박스
    • 460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