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서울시와 단열창호 공급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3-02-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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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강희 창호사업부장(오른쪽 첫번째),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왼쪽 세번째)과 기후변화정책과(왼쪽 첫 번째), 한화L&C 서종산 창호사업부장(왼쪽 두 번째), LG하우시스 이교목 창호재영업본부장(오른쪽 세번째), 이건창호 이경호 기술영업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25일 단열창호 공금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가 서울특별시에서 추진 중인 주택에너지효율화사업에 단열창호 공급업체로 선정,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추진 중인 ‘주택에너지효율화사업(BRP)’은 건물의 에너지 손실과 비효율적 부분을 고효율 에너지설비로 개선하여 에너지사용량 절감과 에너지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KCC는 서울시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대 20% 인하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기능성 창호를 집안에 설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품질보증 및 사후관리 또한 책임진다.

KCC관계자는 “KCC는 3TOP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효율 에너지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특별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고효율 창호 제품을 경제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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