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집안, “이 정도는 돼야 엄친딸이지…”

배우 윤계상과 열애 중인 이하늬의 집안이 화제다.

22일 이하늬와 윤계상의 열애 사실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은 이하늬의 집안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뛰어난 외모 뿐만아니라 서울대 국악과 출신으로 유명한 이하늬는 국정원 2차장 출신의 아버지와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어머니 슬하에 태어난 ‘엄친딸’이다.

또한 이하늬의 친언니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 가야금연주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외삼촌은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으로 알려졌다.

이하늬의 집안 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친딸 중 엄친딸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 열애 축하해요” “이 정도는 돼야 엄친딸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