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배우 공효진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창간 20주년 3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터키 중부에 위치한 신비한 자연의 카파도키아를 찾았다.
22일 공개된 공효진 터키 화보에서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공효진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팝적인 요소들이 가득한 룩을 선보이며 시크하면서도 이색적인 느낌의 화보를 만들어 냈다.
특히 공효진은 체크, 스트라이프, 플라워 등 다채로운 컬러의 프린트 의상을 통해 다양한 감성을 표현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효진의 카파도키아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