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2월 3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1%, 전셋값 변동률은 0.02%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매매가 변동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영등포구(-0.09%), 양천구(-0.07%), 동대문구(-0.03%), 금천구(-0.02%), 서대문구(-0.02%) 순으로 내렸고 강동구(0.07%)만 소폭 올랐다.
전셋값은 영등포구(0.10%), 광진구(0.10%), 성북구(0.09%), 강서구(0.05%), 관악구(0.03%), 구로구(0.03%), 금천구(0.02%), 송파구(0.01%), 강남구(0.01%) 순으로 올랐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도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경기 매매가 변동률은 -0.02%로 양주시(-0.07%), 용인시(-0.05%), 파주시(-0.05%), 하남시(-0.03%), 화성시(-0.03%), 광주시(-0.02%), 의정부시(-0.02%), 시흥시(-0.02%), 부천시(-0.02%), 수원시(-0.01%)가 내렸고 그 외 지역은 변동 없다.
신도시는 -0.02%로 일산(-0.05%), 분당(-0.02%)이 내렸다.
인천은 -0.03%로 강화군(-0.10%), 남구(-0.09%), 중구(-0.09%), 계양구(-0.05%), 남동구(-0.04%), 서구(-0.03%), 연수구(-0.01%) 순으로 내렸고 그 외 지역은 변동 없다.
경기 전셋값 변동률은 0.02%로 하남시(0.09%), 성남시(0.04%), 부천시(0.04%), 용인시(0.04%), 포천시(0.03%), 의왕시(0.03%), 시흥시(0.03%), 수원시(0.03%), 화성시(0.03%), 의정부시(0.02%)가 올랐고 그 외 지역은 보합세다.
신도시는 0.01% 올랐다. 일산(0.02%), 분당(0.01%)가 상승했다. 인천은 0.01%다. 중구(0.05%), 연수구(0.02%), 계양구(0.02%), 남구(0.01%), 남동구(0.01%)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