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정지영 결혼시키려고 6개월 고생했다"

입력 2013-02-21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후배 정지영 전 아나운서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전 아나운서 김성령 김경란 윤영미 왕종근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 전 아나운서는 "얼마 전 정지영 아나운서를 SBS '강심장' 녹화에서 봤다. 사실 정지영 아나운서와는 별로 안 친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미는 "과가 다르다. 걔는 내숭과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중매를 서줬는데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하고 '강심장'에서 모 선배가 중매해줬다고 하더라"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윤영미는 또 "모 선배라니. 그냥 윤영미 선배라고 하면 되지. 내가 결혼시키려고 6개월을 고생했는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95,000
    • -0.63%
    • 이더리움
    • 3,241,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1.53%
    • 리플
    • 718
    • -0.28%
    • 솔라나
    • 191,600
    • -1.14%
    • 에이다
    • 470
    • -1.26%
    • 이오스
    • 635
    • -1.55%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00
    • -1.29%
    • 체인링크
    • 15,070
    • +0.47%
    • 샌드박스
    • 338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