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신화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꾸민 ‘윤아 몰카대작전’으로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소녀시대와 함께 황당한 맞춤법 퀴즈를 진행했다.
황당한 맞춤법임에도 윤아를 제외한 모두가 정답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 몰카였다. ‘닭다리’가 ‘닥다리’로, ‘바나나’가 ‘버내너’로 혹은 ‘굴욕’이 ‘구룍’으로 바뀌었다는 식이었다. 윤아는 이 신화멤버와 소녀시대 동료들이 함께 짠 이 몰카에 속절없이 속았다. 결국 윤아는 마지막 문제의 답을 ‘몰래 카메라’를 ‘몰래 캐메러’로 적었다가 정답이라는 말에 어리둥절해 하기도 했다.
몰카임을 밝히자 윤아는 눈물을 흘리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짜증난다”는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누가 가장 짜증나냐”는 신화 멤버들의 질문에 윤아는 “다 짜증난다”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