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박해진 최윤영…오해풀고 포옹

입력 2013-02-17 2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17일 방송된 KBS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박해진과 최윤영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진한 포옹을 나눴다.

이상우 역의 박해진과 최호정 역의 최윤영은 호정이 납치된 것으로 오해한 상우의 신고로 홍역을 치렀다. 상우가 호정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수상한 남자가 전화를 받았지만 곧 전화가 끊어진 것. 납치로 오인한 상우는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사실 수상한 남자는 호정의 핸드폰을 주워 찾아주려는 것이었다.

그 시간 호정은 상우의 누나 이보영(이서영 역)의 집에 있었다. 답답한 상우는 서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서영은 호정과 함께 경찰서로 향했다.

상우는 놀랐던 마음에 소리를 질렀고 호정은 그런 상우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상우가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심장이 쪼그라 들었다”라고 말하자 호정은 상우의 진심 어린 걱정에 감동했다. 이에 눈물을 흘릴 듯한 호정을 상우는 말 없이 끌어 안으며 “말 없이 사라지기만 해봐라”라고 속삭였다. 이 모습에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서영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78,000
    • +1.07%
    • 이더리움
    • 3,172,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47,600
    • -1.69%
    • 리플
    • 757
    • +4.41%
    • 솔라나
    • 182,400
    • +2.53%
    • 에이다
    • 478
    • +2.8%
    • 이오스
    • 672
    • +1.36%
    • 트론
    • 204
    • -0.97%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00
    • -1.8%
    • 체인링크
    • 14,410
    • +2.27%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