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리스2')
KBS 2TV '아이리스2' 관계자는 15일 "촬영에서 사용하는 총기류는 촬영 그때마다 경찰서에서 대여하고 있는데, 많은 인물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수량을 다 맞출 수는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주조연급은 실제 총기류를 사용하는 것이 맞지만 단역들의 경우 부득이하게 모형 총기류를 배포하게 됐다"면서 "화면에 클로즈업 된 건 실수였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2'는 지난 13일 방송된 1회에서 NSS요원들이 백산(김영철 분)을 이송하는 과정에서 장난감 총이 클로즈업 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아이리스2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리스2 해명, 제작비 200억이라더니" "아이리스2 해명, 장난감 총이 나와 놀랐다" "아이리스2 해명, 그래도 재미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