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19금 돌발행동'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니콜 키드먼은 미국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키멜에게 다가가 그의 다리에 앉거나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얼굴을 화끈거리게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 누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니콜 키드먼 짱이다. 와... 좋을 수 밖에 없다" "이건 서양마인드인가" 등의 충격받은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박찬욱 감독 영화 '스토커'를 홍보하기 위한 고도의 전략이다"라는 글부터 "박찬욱 감독이 충격받지 않았을까 걱정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