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net ‘보이스코리아2’가 다시 돌아온다.
지난해 실력파 가수 등용문으로 맹활약했던 블라인드 오디션 음악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2’가 더 강력해진 참가자와 새로운 룰로 오는 22일 밤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Mnet 관계자는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인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걸 입증이라도 하듯, 지난 시즌1 첫 방송 당시 네티즌들이 직접 ‘오디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보이스코리아에 달아 주었다. 올해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시청자를 실망시키지 않는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참가했다. 올해도 여전히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더 강력하고 치열해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 코치 역시 올해는 기필코 본인 팀에서 우승자를 탄생시키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지난 시즌1의 경험을 교훈 삼아 오디션 초반부터 대단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