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의 건강이 회복되며 방송복귀에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김신영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김신영이 그동안 통원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이 많이 회복돼 오는 2월 말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말에서 늦어도 3월 초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방송국 측과 복귀 시점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해 12월 15일 일본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피로 누적으로 건강 이상을 느껴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