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국내 최초 바이러스 드라마 OCN ‘더 바이러스’가 긴장감 도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더 바이러스’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 대책반’의 활약을 그렸다. 엄기준은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을 이끄는 이명현 역을 맡았다. 감염경로를 쫓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행동파 반장으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더 바이러스’ 예고 영상 촬영장 비하인드 컷들이다. 상엄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방진복을 입고 있는 엄기준은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장을 압도하고 있다. 안개 자욱한 촬영장에 엄기준 특유의 과묵함 더해지며 미스터리한 긴장감까지 감돌았다.
박호식 책임프로듀서는 “공개된 사진은 일부에 불과하다. 엄기준은 눈빛 하나로도 촬영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라며 엄기준을 칭찬했다.
OCN ‘더 바이러스’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 한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