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윈드러너 흥행이 1분기 실적 견인 ‘매수’- 하나대투증권

입력 2013-02-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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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2일 위메이드에 대해 신규게임인 윈드러너의 흥행이 1분기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7000원을 제시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에 대한 4분기 실적 우려 및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 축소 여파로 주가는 실적 발표 전일 까지 1개월간 시장 대비 -24%의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향후 신작 게임 윈드러너의 흥행이 기대된다”며 “지난 1월 29일 카카오톡에 런칭된 윈드러너의 흥행은 2주만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만큼 흥행속도가 급속도라 1분기 급격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황 연구원은 “윈드러너의 일평균사용자도 420만명 수준에 달하는데다 이외에도 터치파이터, 에브리타운, 스토쿠, 아이언슬램등과 같은 일본 라인 게임 런칭 등이 1분기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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