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아프지 마요"임윤택 사망, 스타들 애도 물결

입력 2013-02-11 22:12 수정 2013-02-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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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DB)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32)이 11일 오후 8시40분께 사망했다. 임윤택은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으나 건강이 악화돼 이날 세상을 떠났다.

이에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애도글을 게재했다.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백지연은 “‘안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자...’ 임윤택씨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입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했다.

배우 이윤지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신명나게 노래하고 춤추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멘.+”이라고 임윤택의 명복을 빌었다.

그룹 에이트의 주희 역시 “임윤택님 너무마음이 아프네요..하늘에서도 아름다운 음악 계속 이어가주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했다.

2AM의 임슬옹은 “한 번도 마주친 적 없고 잘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소식을 듣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시던 에너지 넘치던 모습 잊지 못할겁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고 애도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타이거 JK와 버벌진트 등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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