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전남도지사 장형태씨 별세

입력 2013-02-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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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지사를 지낸 장형태 씨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지사를 지내며 시민군과 계엄군 간 협상에 참여했으나 사태의 책임을 지고 공직에서 물러났다.

장 전 지사는 광주사범학교 심상과를 졸업했다. 고등고시 행정과(10회)를 합격한 후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를 비롯해 ㈜해양도시가스 회장, 한국 도시가스협회 회장, ㈜아이비티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장민기(영신창업투자 회장), 환빈(전 현대아산 전무), 두일(STX팬오션 상무) 씨가 있다. 빈소는 광주그린장례식장 VIP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장지는 광주 북구 금당선영이다. (062)25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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