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이하늬는 6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뒷굽이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킬힐을 스타일링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굽 없는 킬힐을 신고도 어떻게 넘어지지 않나?”라며 눈을 의심했다. 그러나 사실 굽 없는 킬힐은 굽이 없어 보이는 트릭을 사용한 가보시굽이다. 가보시와 굽이 이어지는 부분에 힐이 숨어 있어 얼핏 보기에는 굽이 없어 보이는 디자인을 연출한다.
한편 이하늬가 굽 없는 킬힐로 주목을 받자 앞서 같은 디자인의 슈즈를 신었던 황정음, 려원, 장윤주의 굽 없는 킬힐 스타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