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월 1만원대 가정용 보안상품 출시

입력 2013-02-04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텔레캅은 월 1만원대 가정용 보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텔레캅 홈가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혼자 사는 여성, 맞벌이 부부 등 1~2인 가정을 위해 특화된 보안서비스다. 월 1만원대의 정액 요금으로 외부침입 실시간 감지, 침입 알림, 긴급출동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시 제공되는 무선감지기를 출입문이나 창문에 부착한 후 보안모드를 설정하면 외부침입 발생시 중계장치에서 경고방송과 사이렌이 울리며 지정된 휴대폰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통보해준다. 이 같은 기능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원격 제어 가능하다.

또한 집안에서 위급 상황 발생시 비상벨을 누르면 긴급출동요청도 할 수 있다. 출동서비스는 가입 첫 달에는 무료이고 그 이후에는 1회 출동 시 별도 비용이 부과된다.

이밖에 상품 가입 시 무선 리모콘과 비상벨, 자석감지기, 열선감지기를 기본 제공하며 IP카메라와 보안감지기를 추가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07,000
    • -3.02%
    • 이더리움
    • 4,141,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444,000
    • -5.59%
    • 리플
    • 599
    • -3.7%
    • 솔라나
    • 187,700
    • -5.15%
    • 에이다
    • 498
    • -4.6%
    • 이오스
    • 696
    • -5.18%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10
    • -3.58%
    • 체인링크
    • 17,920
    • -1.54%
    • 샌드박스
    • 400
    • -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