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품
홈플러스는 단독 입점해 있는 유러피안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가 봄 신상품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봄 신상품은 고급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편안한 핏(Fit)으로 디자인돼 직장인들의 비즈룩으로 활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옥스포드 셔츠, 폴로 티셔츠, 치노 팬츠, 면스판 바지, 가디건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천연소재인 면 100%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한 옥스포드 셔츠는 활동하기 좋은 핏이 장점이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피케 폴로 티셔츠 역시 100% 면을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주며 8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9900원이다.
세련되고 정돈된 스타일의 이중 가디건은 이너웨어와 연결돼 있어 편리한 디자인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실용성까지 갖춘 올 봄 베스트 아이템이다. 가격은 2만9900원.
스마트 스판셔츠는 9900원, 배기핏과 날씬한 레깅스 핏의 폴리스판 팬츠는 2만5900원에 판매한다.
플로렌스&프레드 마케팅 관계자는 “포근해진 날씨로 벌써부터 봄 신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문의가 늘었다”며 “부담 없는 가격과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파스텔 계열의 컬러의 플로렌스&프레드 봄 신상품이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을 갖춘 비즈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