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정말 큰일나겠다”

입력 2013-02-03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영상 캡처)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FM 라디오방송 아침뉴스 담당 아나운서 로라 세이프(27)가 수로에 빠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라 세이프가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다 앞에 있는 수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수로에 빠지고 만다.

사건이 발생한 직후 그는 "수로의 얼음을 보도로 착각했다"며 "물에 빠지기 전 누군가가 '스톱'이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에 그치길 다행이다”, “길 가면서 문자 보내기는 위험하구나”, “조심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96,000
    • -1.44%
    • 이더리움
    • 4,254,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70,700
    • +3.2%
    • 리플
    • 612
    • +0.33%
    • 솔라나
    • 195,700
    • +0%
    • 에이다
    • 520
    • +2.36%
    • 이오스
    • 729
    • +1.25%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0.29%
    • 체인링크
    • 18,330
    • +2.12%
    • 샌드박스
    • 416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