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전문경영인으로 前 오라클 전무 김진영씨 영입

입력 2013-02-01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플랜티넷은 회사의 지속적 성장과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대표이사와 최고경영자를 구분하는 선진적 지배구조 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임사장으로 오라클코리아 전무 등을 역임한 김진영씨를 선임했다.

기존 대표이사이자 사장으로 활동해 온 김태주 대표는 이사회의장이자 회사를 대표하는 대표이사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김진영 사장은 사장의 직급으로 회사의 경영을 총괄하는 최고경영자(CEO)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김진영사장은 오라클코리아 설립멤버 중 한 분으로 오랜 기간 재임했으며 역시 글로벌IT기업인 윈드리버코리아의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모두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IT업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산 증인”이라며 “국내외 통신사들은 물론 정부 공공기관과 금융권, IT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계에 깊은 이해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플랜티넷에 적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20,000
    • -2.51%
    • 이더리움
    • 4,215,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0.92%
    • 리플
    • 605
    • -1.47%
    • 솔라나
    • 193,600
    • -1.78%
    • 에이다
    • 515
    • +0.59%
    • 이오스
    • 716
    • -1.38%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0.69%
    • 체인링크
    • 18,170
    • +0.44%
    • 샌드박스
    • 414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