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부끄부끄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3회에서는 보너스 오백을 타기 위해 반주도 없이 부끄부끄 댄스를 추는 김서원(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원은 음정과 박자를 다 무시한 채 "부끄부끄 부끄부끄 부끄러워요"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이에 맞춘 깜찍한 '부끄부끄' 댄스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 최고다",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보고 한참을 웃었다", "최강희 부끄부끄 댄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