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국순당, 우리 술 선물세트…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발효주

입력 2013-01-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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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설을 맞아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차례·제례 전용주인 ‘예담 차례주’를 비롯해 우리 민족의 사라져 버린 전통주를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각 지역의 좋은 특산물로 술을 빚은 ‘명작’ 세트와 고급 막걸리 세트인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 등 이다.

‘예담 차례주’는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다. 은은한 향과 산뜻한 맛으로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음복례에도 안성맞춤인 술이다. ‘예담 차례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무형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祭酒)로 사용되고 있다.

차례를 지낸 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800ml(1만5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500원), 700㎖(4800원) 및 성묘용으로 안성맞춤인 300㎖(2000원)제품 등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조선시대 명주 ‘송절주’, 호초(후추)와 꿀을 넣어 빚은 고려시대 명주 ‘자주’, 고려시대 귀족이 즐기던 ‘이화주’, 제주도 궁당 설화에도 등장하는 명주 ‘청감주’ 등을 전통제품 그대로 복원해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명절시즌 최고의 인기 선물세트인 ‘자양강장세트’는 3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세트는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 선물세트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됐다.

명작 선물세트는 복분자, 상황버섯, 청매실 등 좋은 재료를 엄선하여 정성껏 빚어 멋을 갖춘 선물세트다.‘자연담은 막걸리’ 세트는 오미자막걸리, 더덕막걸리, 인삼막걸리를 모아 선물바구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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