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귀여운 자태를 뽐냈다.
현아는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예선전에 참가했다. 이날 예선전에 참가한 여자 아이돌들은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입장했다.
특히 눈길을 끈 사람은 현아다. 행렬의 선두에 있는 현아는 무대에서 보여줬던 도발적인 모습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중·고생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육대’에는 150여명의 남녀아이돌들이 대거 참가했다. 진행은 이휘재, 전현무, 조권, 양요섭이 맡았다. 방송은 2월 11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