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양동근(34)이 올해 상반기 결혼한다.
양동근 소속사 측은 일각에서 불거진 여자 친구 임실설에 대해 “오랫동안 양동근의 옆을 지켜온 일반인 여자 친구가 현재 임신중이다”라고 인정하며 “현재 병원을 다니며 태교중이다. 양동근의 영화 촬영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결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양동근은 현재 주상욱과 함께 촬영중인 영화 ‘응징자’ 작업에 한창이다. ‘응징자’는 어린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창석(양동근)에게 응징을 가하는 주석(주상욱)의 스토리로 질긴 악연을 그린 하드코어 액션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