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13억원 미국 집, 마돈나-브리트니 등과 함께 소개

입력 2013-01-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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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싸이가 지난해 매입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아파트가 미국 현지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최고 팝스타의 집을 소개하면서 싸이가 살고 있는 125만 달러(약 13억5000만원)대 아파트를 소개했다.

싸이의 아파트는 미국 내에서도 부촌으로 소문난 LA 웨스트우드에 자리잡고 있다. 테니스장, 수영장, 스파를 공동시설로 구비하고 있는 아파트로 월 이용료만 2000달러가 넘는다. 싸이가 주거하는 아파트 크기는 약 76평 넓이로 침실과 화장실은 각기 두개 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와 함께 소개된 팝스타 마돈나의 뉴욕집은 2350만 달러(약 256억원)로 침실은 6개, 화장실은 8개가 있다. 집크기는 싸이 집의 두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캘리포니아 저택은 850만 달러(약 92억원)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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