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단원들이 지난 26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따뜻한 목도리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올해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바느질을 해 따뜻한 목도리를 만들었으며, 다음 달 5일 서초구립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호반건설 김철희 인사팀장은 “아이와 함께 마음을 모아 목도리를 만드는 시간이 나와 아이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