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 매거진 미국판 2월호에 실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화보
스튜어트는 최근 W매거진 미국판 2월호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에 올라 화보를 찍게 됐다.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는 퍼포먼스 명단에 오른 배우들의 자연스럽고 순수한 모습을 콘셉트로 설정했고 스튜어트는 노메이크업으로 촬영한 것이다.
그러나 다소 수척해 보이는 화보 속 스튜어트의 모습이 최근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을 연상케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결별 후 많이 힘들어 보인다", "다시 패틴슨과 만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