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윤주화 사장 “패션은 현장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

입력 2013-01-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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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화 제천 갤럭시 대표,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전현주 신세계백화점 띠어리 대표(왼쪽부터)

제일모직은 지난 24일 종로구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전국의 우수 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교류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신년교류회는 전국에 있는 제일모직 전체 매장 중 핵심매장, CS 활동 우수매장 대표자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제일모직은 신년교류회에서 2013년을 소통을 통한 상생, 교류,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은 “패션은 감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아다”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제일모직의 전 임직원들이 스스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년교류회에서는 41년 동안 제일모직 매장을 운영해 온 로가디스 당진점의 박미현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CS·매출·판매 우수매장 등 총 8명의 점주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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