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런 엔터테인먼트
최근 한 인터넷 카페에는 tvN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이등병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용주가 과거 패션모델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이용주 팬클럽 '그린비'의 한 회원이 올린 사진으로 2005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구찌, 에르메스 등의 런웨이 당시 촬영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용주는 스모키한 메이크업에 길쭉한 팔과 다리, 패셔너블한 의상이 현재 '푸른거탑' 속 이등병의 모습과 대비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거탑' 이용주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주, 허당인 줄 알았는데 기럭지 예술이네" "이용주, 허당오빠 너무 멋져!" "이용주, 패션모델 시절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