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지엔터, ‘엔저영향 제한적’…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3-01-24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엔저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에 사흘만에 반등했다.

24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와이지엔터는 전일대비 0.75%(500원) 오른 6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 정유석 연구원은 “전날 와이지엔터의 주가는 원·엔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6%대 내렸다”며 “하지만 엔저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지난 4분기에 인식될 일본 활동에 대한 매출액은 3분기에 있었던 일본 활동인데 당시 일본 활동이 많지 않았다”며 “원·엔환율 하락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일본 활동은 2NE1의 8~9월 일본 콘서트와 승리의 유닛활동 정도”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동남아지역 등에서 활동한 3분기 빅뱅의 콘서트와 2NE1의 콘서트는 회당 개런티 형태로 매출인식돼 원·엔환율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65,000
    • -2.42%
    • 이더리움
    • 4,749,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75%
    • 리플
    • 678
    • +0.89%
    • 솔라나
    • 210,600
    • +0.81%
    • 에이다
    • 586
    • +2.45%
    • 이오스
    • 812
    • -0.73%
    • 트론
    • 182
    • +1.68%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52%
    • 체인링크
    • 20,370
    • -0.88%
    • 샌드박스
    • 459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