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이 삼성전자 동남아시아 물류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셨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4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한솔CSN은 전일대비 12.40%(475원) 급락한 3355원에 거래 중이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한솔CSN는 삼성전자 동남아시아 생산·판매법인의 물류거래를 수주하기 위해 지난해말 입찰에 참여했으나 수주하는데는 결국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한솔그룹의 이인희 고문이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는 다르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일부 물량을 배정해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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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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