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게임 규제의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게임주가 모처럼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컴투스는 5.80%(2400원) 오른 4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게임빌이 3.41%(3400원) 오른 10만3000원, 엔씨소프트가 3.09%(4500원) 오른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도 2.22%(850원)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웹보드규제, 게임중독예방규제, 모바일게임 셧다운제 등의 규제이슈가 올해 연초부터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대부분의 규제안들은 현실화시키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진단했다.
이어 “게임규제 법안의 철회 이야기도 거론되는 등 규제강도 완화 가능성도 충분하다”며 “업체들의 펀더멘털은 지속적으로 견고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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