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테마주들이 이상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9분 현재 울트라건설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660원을 기록 중이다. 특수건설도 상한가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은 대표적인 4대강 테마주로 별다른 호재 없이 상한가로 뛰어 올랐다.
한편, 이날 정부는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4대강 사업이 ‘총체적 부실’이라는 감사원의 지적에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회의를 주재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총리실 주도로 객관적인 검증을 해서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감사원이 지적한 사항 가운데 지적이 옳아서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시정하고, 사실 규명이 필요하면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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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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