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내달 5일 공식 브랜드 출범에 앞서 본격적인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사진은 주력 모델이될 친퀘첸토(왼쪽)와 캔버스톱 스타일의 친퀘첸토C. (사진=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
피아트가 내달 5일 공식출범에 앞서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아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독특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시장 공식출범을 앞두고 있는 피아트는 대표 아이콘인 친퀘첸토(500)를 비롯해 캔버스톱 버전인 친퀘첸토C(500C), 그리고 7인승 사륜구동 디젤 SUV인 프리몬트(Freemont) 등 3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예약 및 상담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차량 구매 상담 센터(080-365-0500)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위해 소정의 선물도 마련했다.
상세정보는 피아트 브랜드 웹사이트 (www.fiat.co.kr)를 통해, 출시 예정 모델들의 상세 정보 및 브로셔가 확인 가능하며, 피아트를 만날 수 있는 대리점 안내 및 시승 예약도 가능하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피아트 브랜드의 공식출시를 앞두고 점차 고조되는 한국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피아트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와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한국 수입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에 돌입한 피아트 프리몬트. 7인승 디젤 SUV다. (사진=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