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이 광희에게 나이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해 '2013 런닝 올림픽'이 펼쳐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첫 번째 경기인 썰매스키에서 지석진과 함께 1주자로 나섰다. 광희는 지석진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고 옆 사람들이 66년생이라고 알려줬다.
지석진은 이어 "너희 엄마 몇 살이니"라고 물었고 이에 광희는 "우리 어머니는 68년생이다"고 말했고, 유재석이 광희어머니보다 나이가 많다며 굴욕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