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없는 치킨, 1탄에 이어 2탄까지 ‘빵 터지네’

입력 2013-01-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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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서 먹을 수 없는 치킨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다.

먹을 수 없는 치킨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사진 속에는 각종 치킨 메뉴가 적힌 전단지가 담겨있다. 먹음직스럽게 연출된 치킨 사진은 배달 욕구를 배가 시킨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화번호가 적혀있지 않아 치킨을 주문할 수는 없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먹을 수 없는 치킨”이라며 재미있어 했다. 먹을 수 없는 치킨이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자 2탄도 등장했다. 치킨 메뉴가 적힌 종이 중 양념치킨을 적은 부분에 ‘념’자가 ‘년’자로 잘못 인쇄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정말 먹을 수 없는 치킨” “웃자고 하는 것이지만 이건 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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