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뮤즈먼트는 17일 제주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은 기존 사업장인 5층, 6층 (591평)에 대한 인테리어 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시스템과 설비를 설치했다. 특히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추가 임대한 3층 (352평) 에 대한 공사도 계획대로 진행 중 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임대층에 대한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돼 그랜드 오픈하게 되는 2월 말경 이후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제주도에서 최대규모로 카지노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제이비어뮤즈먼트는 마제스타 카지노의 새로운 시설,설비 뿐만 아니라 선진 카지노 운영기법과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 전문인력 확충에도 공을 들여 마카오 윈카지노의 이성휘 사장을 영입하는 등 조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마제스터 카지노의 운영을 총책임지고있는 신임 이성휘사장은 직원교육과 인재채용에 특별한 경영철학이 있어 딜러교육을 위해 현)서라벌대학교 카지노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인 육풍림 박사를 초빙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직원채용시 학벌,나이를 따지지 않고 경력, 열정, 실력만으로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성휘 사장은 "폭증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해 얼마만큼의 신뢰와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카지노 사업성공의 성패가 달려있음을 직원들에게 주지시키고 지역경제가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제주도내 최대규모의 시설과 설비를 통해 제주도 지역주민 뿐만아니라 관광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