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3년만에 라디오 디제이로 돌아와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의 자리를 잠시 비운 신동을 대신해 소녀시대 태연이 대신 나선것.
태연은 2008년부터 약 2년 간 MBC FM4U ‘친한친구’의 디제이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10년 4월 ‘친한친구’의 디제이를 그만둔 후로 라디오 진행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태연과 함께 디제이를 맡은 티파니는, 이 날 ‘심심타파’에서 데뷔 후 첫 라디오 디제이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한편 ‘신동의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 경 MBC 라디오 표준 FM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