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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15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 마지막 회에서 “아내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훈련에 불참한 적이 있었는데, 김주성 선배한테 많이 맞았고 벌금도 1000만원을 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내가 존경하는 선배라서 실명을 공개한다. 단체행동에는 예외가 없어 벌금은 당연했다”고 수긍했다.
이날 안정환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동할 당시 이혜원과 전화 요금만 200만원을 나온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안정환은 15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 마지막 회에서 “아내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훈련에 불참한 적이 있었는데, 김주성 선배한테 많이 맞았고 벌금도 1000만원을 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내가 존경하는 선배라서 실명을 공개한다. 단체행동에는 예외가 없어 벌금은 당연했다”고 수긍했다.
이날 안정환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활동할 당시 이혜원과 전화 요금만 200만원을 나온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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