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스(BOSS)
극 중 로펌변호사이자 재벌가 며느리인 이보영은 지조있으면서도 차분한 캐릭터를 연기중이다. 캐릭터에 맞게 단정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의 패션은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35회 방영분에서 이보영은 라이트 핑크 코트를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모던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라이트 핑크 컬러와 디테일을 절제한 심플한 A라인으로 디자인된 이 코트는 독일 명품 브랜드 보스(BOSS)의 블랙 (BOSS Black) 라벨제품이다.
블랙 아이템들을 함께 매치하면 도시적인 여성의 데이-코트(Day-Coat) 룩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