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1/20130114043532_256913_480_720.jpg)
(사진=레젤이엔엠)
이희진이 MBC 드라마 '마의'에 특별출연한다.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한 탤런트 이희진은 중국 청나라 왕의 두 번째 부인인 우희 역으로 출연했다.
촬영 당일 이희진은 하얀 중국 전통 의상 입고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의 등장으로 조선을 넘어가 중국 청나라에서 본격적으로 '마의' 백광현(조승우)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이 어떠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희진의 사극 출연은 MBC드라마 '무신'에 특별출연했던 것에 이어 두 번째다. '무신'에 출연 당시 사극 첫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사극 연기로 도방의 아름답고 정조 있는 여인을 연기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