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왼쪽)이 방학 중 결식아동급식 지원 협약식을 맺은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방학기간 중 학교 급식의 중단으로 인해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 한해동안 총 1억2000만원을 지원해 1080명의 아동들에게 겨울 및 여름방학 동안 도시락 및 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박현주 재단은 2009년부터 5년간 총 5730명의 아동들에게 17만여 끼니의 식사를 제공, 방학 중의 결식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방학기간에 끼니걱정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