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트렌드]우리 아이 아웃도어 의류 이게 딱!

입력 2013-01-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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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제 수업이 확대됨에 따라 주말에 가족단위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캠핑, 등산 같은 취미활동을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것이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매서운 추위와 폭설까지 겹친 혹독한 날씨도 캠핑, 눈썰매 등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분위기가 형성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아동용 아웃도어 제품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아웃도어제품들은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용으로도 활용 가능해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유난히도 추운 올 겨울, 우리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아웃도어 의상을 입혀보자.

패밀리룩으로 눈에 띄고 싶다면 성인용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을 아동용으로 출시한 노스페이스의 써밋재킷(SUMMIT JACKET)을 주목해보자. 노스페이스는 스테디셀러인써밋재킷(SUMMIT JACKET)을 키즈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했다. 키즈 써밋재킷은 700필파워의 구스다운을 적용해 아이들이 한겨울에도 체온을 보호하며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방한 기능을 제공한다.

발랄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이더 ‘롱암’ 이 제격이다. ‘롱암’ 아동용 다운 재킷은 보온성이 탁월한 프렌치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눈썰매장이나 여행 등 겨울철 야외 활동 시 입기 적합하다.활동적인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마찰이 잦은 어깨와 소매 부분에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을 넣어 옷이 쉽게 닳지 않도록 설계했다. 후드와 후드에 달려있는 퍼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도 편리하다.

▲사진=아이더 롱암

갭 키즈(Gap Kids)는 비비드한 핫핑크 컬러의 퀼팅 패딩자켓을 출시했다. 후드에는 퍼가 달려 있어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도 활동성을 더했다. 여성스러운 외투를 선호하는 여아라면 성숙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롱한 기장감이 돋보이는 티어드 웜 패딩자켓을 추천한다. 허리에는 벨트 끈을 묶을 수 있게 돼 있어 멋을 살렸다.

▲사진= 캡 키즈 웜 패딩자켓

블랙야크는 기능성에 중점을 둔 3세~7세용 아웃도어를 출시했다. 블랙야크의 KB5XG1자켓은 성인제품 아동용 버전으로 기능과 디자인은 같고 아동에게 적합한 컬러를 적용해 제작했다. 스타일 전면에 야크모티브가 기존보다 진화되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야크원료가 들어간 야크패딩으로 기존패딩보다 보온성을 살림, 니트스트레치 소재를 통해 매우 편안한 느낌의 착장감을 선사한다.

▲사진- 블랙야크 아동용 다운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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