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원두캔커피 칸타타의 새 모델로 배우 현빈이 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해병대 전역으로 돌아온 현빈을 칸타타 새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은 현빈이 제대하기 전부터 칸타타에 적합한 광고 모델로 낙점하고 꾸준히 접촉하는 등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측은 지난해 말에 현빈의 해병대 제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짜 남자 현빈씨의 제대를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현장에 모인 국내외 3000명의 팬들에게 따뜻한 칸타타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는 국내 원두 캔커피 1등으로서 그동안 공유, 소지섭, 이민호 등 2030 고객이 선망하는 당대 최고 배우를 모델로 캐스팅해왔다”며 “병역을 마치고 최고의 남자배우 이미지를 가진 현빈을 내세워 새로운 칸타타 스토리로 시장 1위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