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8일 문근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문근영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앨리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문근영은 촬영 중인 사실을 모르고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카메라를 발견하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문근영은 양손으로 입을 가린 채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관계자는 "눈물 연기가 많으면 감정적인 소비도 커서 보통 배우들은 예민할 수 밖에 없다"며 "하지만 문근영은 연기할 때 놀라운 집중력으로 캐릭터에 몰입하고 그 외엔 항상 웃으며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칭찬했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앨리스'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