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그룹 신화가 자신들의 애견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는 2013년 계사년을 맞아 뱀 50마리와 동고동락하고 있는 이동희 씨를 초대해 신년특집과외 ‘애완뱀 길들이기’를 선보인다.
이날 본격적인 뱀과의 만남 전 신화컴퍼니 코너에서는 신화의 애견들이 총출동한다. 전진을 제외하고 모두 애견을 기르고 있는 신화는 신화방송에서 공개된 적 있는 에릭의 ‘곰돌이’, 김동완의 ‘고구마’를 비롯해 이민우 앤디 신혜성의 애견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애견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녹화 내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본인들의 애견에 애정을 듬뿍 드러낸 신화는 마치 자신들의 자식마냥 각종 개인기, 친근감 등을 내세우며 본인들의 애견 뽐내기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신화의 가족 같은 애견들은 6일 일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