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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치어리더가 화제다.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의 레이첼 레이는 한때 완벽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던 치어리더였지만 오는 23일(현지시각) 격투기 선수로 공식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레이는 본래 치어리더 활동에 필요한 체력 향상을 위해 복싱을 시작했으나 곧 격투기에 매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165cm에 52kg으로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춘 레이는 이미 비공식 데뷔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