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 캡처
한동근이 현재 짝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 11회에서는 한동근은 첫 실력 테스트에서 2AM '이 노래'를 불렀다.
특별초대 된 멘토 김종서는 "한동근은 처음부터 눈에 띄더라. 한 번도 교육을 받아 본 적 없다는 게 확 느껴졌다.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너무 좋았다. 다른 걸 볼 경황이 없었다"고 칭찬했다.
김종서가 "혹시 무슨 일 있냐?"고 묻자 한동근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녀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답했다.
김종서는 "그래서 노래가 더 완벽했던 것 같다. 퍼펙트한 감정이었다. 마지막까지 숨을 가다듬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